테이트-감성 캐주얼
‘테이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켜내며 매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TATE’는 캐주얼 시장 대안으로 급부상, 런칭 2년 차 초고속 신장률도 기대된다.
이는 롯데 영플라자, 인천 신세계 등 주요 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함으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러피언 모던 스타일리쉬 캐주얼 ‘테이트’는 지난달 6월 기준, 60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320% 신장한 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23개 매장에서 현재 60개 유통망 확보 또한 폭발적이다. 점 평균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60%를 넘겼다. 가두 유통망 확보를 본격화하는 하반기에는 신장 폭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추동에는 TATE의 강점을 더욱 부각하는 완성도 높은 상품을 기획, 고감도의 캐주얼 이미지를 강화해 마켓셰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적중률, 공격적인 영업과 철저한 매장 관리 등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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