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로 롱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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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스포츠-아웃도어

런칭 70주년인 올해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는 ‘컬럼비아스포츠’는 미국 본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롱런하는 브랜드로 역량을 쌓는데 체계적인 포지셔닝을 목표한다.


또 무리한 유통망 확충보다 고객에게 혁신적 신상품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략적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화두에 오른 ‘아웃도어 진’의 경우 엑스핏 라이크라 패브릭 데님소재를 접목, 맵시 나는 아웃도어를 즐기기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홍근 상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라인의 상품구성을 통해 구매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및 트렌드 제공에 총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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