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최고플레이 기원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에게 단복을 협찬했다.
‘빈폴’은 브랜드 디자이너 회의에서 선정된 ‘퍼스트 플레이어 라인(1st Player)’의 티셔츠, 치노팬츠, 빈폴로고 모자, 메신저 백 등을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핸드볼 여자대표팀의 단복으로 협찬한 ‘퍼스트 플레이어 라인(1st Player)’은 ‘빈폴’이 새롭게 선보인 라인이다.
1st Player 로고는 대한민국의 대표를 상징할 뿐 아니라, 지성과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최고의 플레이어를 의미,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이번 ‘퍼스트 플레이어 라인(1st Player)’은 화이트·핑크·네이비의 컬러 구성으로 패션성을 고려했으며 N-Fit 패턴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체격이 커 보이는 운동선수 체형을 날씬하게 커버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일모직 빈폴컴퍼니 박창근 전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정신을 항상 선망해 왔다. 이들의 정신과 투혼은 브랜드 사업을 하는 기업에게 큰 귀감이 되고 시사하는 바가 커 이번에 단복을 지원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빈폴’은 향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함께 태극마크가 부착된 ‘퍼스트 플레이어’ 피케 셔츠 추가 제공과 매장에서 핸드볼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기획, 수익금 중 일부를 핸드볼 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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