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네이처시티’ 주목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던 제2의 아웃도어를 드디어 공개했다. 올 F/W부터 백화점 제품의 감도와 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적극 어필할 방침이다. 또 고어텍스 제품군과 자켓·바지·티셔츠·등산화·배낭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총 3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프라이머리 퍼포먼스(PRIMARY PERFORMANCE)는 트래킹 중심의 고기능성 라인으로, 트렌스-하이킹(TRANS-HIKING)은 일상에서 착장 가능한 아웃도어 웨어로 선보이게 된다. 이외 트레일 스피릿(TRAIL SPIRIT)은 트레블 및 타운웨어에 적합한 멀티웨어로 각 라인별 구성을 1:1:1로 전개하며, 내년 S/S부터 하이킹 라인을 강화해 캐주얼 감도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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