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아일랜드-패밀리웨어
국내 유일 캐주얼 패밀리웨어
제이럽스컴퍼니(대표 전호승)의 ‘모스아일랜드’ 는 패밀리웨어를 지향하는 유아동복 중심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이다.
‘모스아일랜드’ 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고 싶어하는 소비자 는 많지만 마땅한 브랜드가 없었던 시기에 틈새를 공략해 국내 유일의 패밀리웨어 브랜드로 런칭했다. 가족 셋트 의류로 유대감을 형성하고픈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하반기에는 4인 가족 착장의 화보로 패밀리웨어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또 100% 국내 제작의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보장하며 빠른 리오더 생산관리를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력과 가격대비 퀄리티로 런칭 직후 중국에서 ‘모스아일랜드’ 의 수입을 제안, 하반기부터는 중국에 사업을 확장한다.
중국 진출시에는 한류열풍과 더불어 국내 제작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중산층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백화점 위주 유통망으로 하반기 30~40개를 예상하고 있다.
앤스타일-이너웨어
당당한 커리어우먼 ‘향기’ 제안
올 하반기 앤스타일은 ‘자신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디한 감성의 커리어우먼과 그녀의 향기-Perfume’을 테마로 상품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오는 당당하고 도도한 느낌을 구찌 엔비, 샤넬 코코 등 커 리어우먼들이 사랑하는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쉬크한 상품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다. 상품 라인별로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릴렉스웨어와 웨딩이나 특별한 날을 위한 테마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유통망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온, 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시작과 함께 바뀐 홈페이지를 활용, 포털 사이트와의 코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내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스타마케팅을 실시하고 영화 및 드라마에 지속적인 PPL을 통해 제품을 꾸준히 노출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지역별 각 매장 특성을 고려한 지역 밀착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폼페아-이너웨어
‘유럽 감성’ 어필 주력
‘폼페아’는 유럽 현지에 에이전트를 두어 유럽의 패션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유명 브랜드를 편집 매장으로 전개, 직수입의 단점인 물량공급 문제 해결은 물론 다양한 제품과 저렴한 금액, 각 연 령대에 맞출 수 있는 디자인으로 20대 부터 50대 까지 폭넓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매장 역시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시행해 매장 안에서 유럽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시즌별 비주얼 작업을 통해 신선한 느낌 표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유럽 현지 직수입으로 독점적 물량공급이 가능하고 일정 지역내 영업권 보장으로 대리점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 최근 유통망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한편 마케팅 측면에서는 포인트 카드 시행, VIP 고객 관리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 프로모션과 주기적인 이벤트 시행, 홈페이지 활용 등 고객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창출에 힘쓰고 있다.
알엔엘란제리-이너웨어
365일 여성 만족…고품격 수입 란제리
‘안드레사르다(ANDRES SARDA)’는 화려한 패턴과 과감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단순하면서도 화려함을 사랑하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커리어 우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거진 광고를 전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란제리로의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