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이익 극대화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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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표 임영준)가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진도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30원으로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12월20일 종가(6400원) 기준 4.7%, 배당 총 금액은 30억1234만8000원이다.
관계자는 “2009년 임오파트너스로 M&A된 이후 주주이익의 극대화 및 주주중심의 경영방침에 따라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중심의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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