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연말 지역 사회 온정 전달
‘노스페이스’, 연말 지역 사회 온정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가 성북, 강북구 지역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허호기 감사를 비롯한 ‘노스페이스’ 직원들이 참여해 자사 신발 및 모자 등을 나르며 나눔을 실천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연말 사랑의 선물’ 전달식에서 장갑과 머플러 총 4000개, 신발 2600족을 기증했다. 기증 된 제품들은 성북구 하월곡동과 강북구 번 1동 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 모부자 가정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은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올 겨울은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추운 계절을 보낼 것 같다는 뉴스를 들었다. ‘노스페이스’에서 매년 지속해 오고 있는 사랑의 선물 증정이 그분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