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아닌 일반 성인들도 국토 순례단에 참여할 수 있다.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해 새롭게 희망원정대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해 주목된다. 각 구간별로 16명 씩 총 96명이 1박2일 동안 원정에 참여 할 예정이다.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희망원정대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국토순례단으로 총 96명이 참가하게 되며 4일 발대식 이후 경남 사천으로 이동, 진주, 산천을 거쳐 안양 순례이후 21일 경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성가은 이사는 “매년 박영석 대장과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를 진행, 올해로 벌써 8회를 맞았다. 서포터즈와 ‘2011년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를 통해 ‘노스페이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