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구컬렉션 개막…‘세계적 수준’ 과시
▲ K.D.C깜 | ||
한국패션센터 2층 국제쇼장에서 열린 대구컬렉션 첫날. 오후 1시30분 크라운J의 축하공연과 (주)대경물산 K.D.C깜의 오프닝쇼에 이어 중국에서 초청된 덩하오, 시에하이핑은 각각 본질과 근원을 테마로 활동적이고 유가사상을 표현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또 신진디자이너 그룹인 김장미, 남은영, 이화삼 등 DKM 주력멤버가 ‘my soul mate’를 테마로 아름다운 추억을 의상으로 담아냈다.
이틀째(16일)무대는 한복패션쇼, 앙디올 , 잉어, 아임홍이 차례로
▲ 잉어 | ||
17-18일에는 ‘2008 전국대학생 패션쇼’가 이어진다. 올해로 여섯 번째. 지난해보다 5개 대학이 늘어난 전국 25개대학 패션학과 학생들이 창작의상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