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학교들의 졸업작품패션쇼가 속속 진행됐다. 불황속에서도 패션업계로 조심스런 발걸음을 내딛는 예비디자이너들의 소망은 간절하다. 사진은 지난 26일 펼쳐졌던 사디(학장 원대연)의 크리틱패션쇼에서 예비 졸업생작품.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