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최근 ‘휠라(FILA) 100주년 기념 골프대회’ 를 성료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VIP 고객, 우수 협력사 대표, 프로 골퍼와 연예인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1911년 이탈리아 비에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휠라(FILA)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그 동안 휠라와 함께 한 고객들을 비롯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2011년을 휠라가 더욱 성장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미래에셋 PEF와 휠라코리아 컨소시엄’이 세계적 골프용품업체 아쿠시네트 인수 계약을 성사시킨 보도가 나간직 후 개최돼 그 어느때 보다 훈훈하고 고무적인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