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전개하는 고감도 영캐주얼 브랜드 ‘에린브리니에(eryn brinie)’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1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컬렉션라인’을 국내소비자에게도 선보인다.
페미닌과 매니쉬, 모던과 클래식이 공존하며 럭셔리한 감성을 쉬크하고 엣지 있는 모던한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현재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패션 중심지라고 불리는 소호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는 이태리 리테일 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코인그룹의 코인백화점 2곳에도 단독 입점한다.
코인에서 ‘에린브리니에’는 데시구엘, DKNY 진, 미스식스티, 발렌티노 레드 등의 브랜드와 같은 층에 입점해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미 ‘에린브리니에’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LUCKY’‘WWD’‘WIT’등의 뉴욕 대표 패션전문지에 “The Next Asian Megachain”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알바’가 뉴욕 매장에 쇼핑하는 모습과 ‘앤 해더웨이’가 ‘에린브리니에’의 스팽글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혀 매장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 판매되는 ‘에린브리니에컬렉션라인’은 올해 1월 중순부터 국내 전 매장에서도 스페셜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미 패셔니스타 최강희가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에린브리니에 컬렉션 라인’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연아, 이나영, 최지우도 매체를 통해 노출될 것으로 예고했다.
이번 시즌 ‘에린브리니에 컬렉션라인’에서는 머스트 아이템으로 ‘Star T-shirt’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