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테크놀로지 결집
아디다스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최첨단 테크놀로지 스포츠 전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 명동 1호점이 비상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 고객층인 10~20대를 위한 다양한 첨단 디지털 매장으로 재단장, 젊은 층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매장 외관의 대형 LED 스크린은 ‘아디다스’ 관련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재생, 명동 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이며,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과 의류를 착장한 모습들을 디지털로 촬영해 현장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UCC 거울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비치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성 강한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 코너인 마이존 (mi Zone)을 강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 각 층 별 방문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휴식 공간인 아디라운지를 새로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디다스코리아는 명동 중앙로의 1호점 리오픈을 계기로 ‘1020세대’를 겨냥한 메가샵으로서의 역할과 인지도 및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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