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영’…나눔 경영 앞장선다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올해를 본격적인 나눔 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선보여,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9년의 나눔 경영 활동은 지난 1월 ‘아름다운 집’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임페리얼’ 사업부가 경기도 용인 성가원을 방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나누기, 화초 가꾸기, 시설 돌보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체관계자는 “물질적 지원과 정서적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사가 지향하는 ‘공존공영’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슈페리어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선다는 취지 아래 매년 소외된 계층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불우이웃과 아동을 위해 기부, 결식아동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 나눔 경영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의 사회복지 협력 사업 전개도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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