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인테리어·세련미 물씬
캐릭터 남성복 ‘제스’가 최근 롯데백화점 5개점과 구로더블유몰 1개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유통환경 향상을 실현해 가고 있다.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제스’가 최근 롯데백화점에 오픈한 매장은 인천, 관악, 울산, 대전, 상인점이다. 2월 18일 인천점 오픈을 시작, 3월6일 상인점을 끝으로 롯데백화점에 입성했다. 구로 더블유몰은 2월28일 오픈해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입점한 ‘제스’ 매장은 평균 33.058m²(구 10평) 규모로 전년도 사용했던 인테리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뉴얼을 선보였다.
구성으로는 전면에 레드컬러로 ‘제스’ 로고를 돋보이게 꾸몄으며, 매장간 경계로 블랙펄 도드판을 세워 은은하게 불빛이 새어나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종서 부장은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은 수석디자이너 박성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1개 매장당 5억 원 정도의 연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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