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본점·현대 신촌점 日 1500만…3월 40억 기대
‘샤틴’의 3월 목표 매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아하고 귀족적인 느낌의 ‘오드리햅번’을 아이콘으로 로맨틱하면서도 부드러운 클래식을 결합한 YK038(대표 권재철)의 여성 캐릭터 캐주얼 ‘샤틴(SATIN)’이 10주년 행사를 통해 3월 목표 매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6일부터 15일까지 전국매장에서 진행한 ‘샤틴 10th 애니버스리 이벤트(SATIN 10th Anniversary Event)’ 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롯데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주요점의 경우 주말 매출만 1500만원을 달성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당초 3월 매출에서 상향 조정한 40억 원의 목표액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 된 스페셜 에디션 라인은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쿠뛰르적인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로 40만~50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되자마자 2차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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