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매장 프로젝트 추진
지난해 하반기 일산 덕이점을 시작으로 중대형 매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참존어패럴(대 표 문일우) ‘트윈키즈’ 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문정동 35평형은 지난 평일 평균 200만원, 주말 600만원 매출을 올려 월 1억원 가까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목동 로데오 점도 7천~8천 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포천 송우리 점도 40평형대로 8천만원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고전 중인 유아동복 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
‘트윈키즈’ 김동규 과장은 “토들러 라인 매출이 8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 품질 및 합리적 가격대”와 “신애라를 모델로 등용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이 같은 매출호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참존어패럴은 중국 170여개 백화점에 진출 해 있으며 올 하반기 홍콩에도 매장을 개설해 글로벌 브랜드 전략에도 무게를 두고 진행 중이다.
또 이달 말 경에는 매장 내 에코존을 따로 구성해 오가닉 제품 수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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