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지역의 빈곤타파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지스타 로우’ 뿐 아니라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동참하고 있다. 2015년까지 전 세계 빈곤을 퇴치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앤드 파버티 2015’는 8개 밀레니엄 개발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바로 기아로 죽어가는 빈곤문제, 교육혜택을 받지는 못하는 아동문제, 무급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문제,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죽어가는 임산부들과 에이즈 감염자문제, 그리고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촌문제 등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며 개선·퇴치해 나가자는 취지다. ‘지스타 로우’는 이번 달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 한정 제작된 ‘앤드 파버티 2015 티셔츠’를 출시한다.

김현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