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타·컬러 별’ 아이템 제시
하프클럽
온라인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대표 최형석)이 백화점관 오픈에 이어 20대를 위한 쇼핑공간 영플라자를 오픈했다.
영플라자관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을 메인 타겟으로 브랜드 상품에서 트렌디 상품으로 구성, 압구정·이대·명동 등 지역별 스트리트 패션의 ‘스타일존’, 린제이로한·키얼스틴 등 헐리웃 스타일의 ‘스타일차트’, 컬러별 아이템을 모아놓는 ‘컬러 쇼핑’, 직접코디 및 아이템 구매 ‘잇츠 코디네이션’ 등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승이 기획실장은 “브랜드적 접근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 및 스타일 제안을 비롯, 생생한 지역 패션 정보와 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프클럽은 영플라자 오픈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추억의 뽑기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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