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핵심역량 확대
‘마리오’ 핵심역량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상태氏 사장선임 ‘전략 개발’ 집중

아울렛 점장·부사장에 강동남氏 임명

▲ 한상태 부사장
마리오(대표 홍성열)의 핵심사업 확대역량이 배가될 전망이다.
▲ 강동남 부사장

마리오 아울렛 한상태 부사장<사진 左>이 지난 8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 사장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거쳐 2001년 개점과 함께 마리오 아울렛을 총괄 지휘해 왔으며 2005년 상무, 2007년 부사장에 이어 최근 사장으로 승진한 것.
한 사장은 향후 유통사업부문 신규 출점 등 사업다각화와 전략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통사업부문 점장에는 강동남 부사장<사진 右>이 선임됐다. 강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판촉팀장, 롯데백화점 일산점, 강남점, 국내백화점 해외 진출 1호인 러시아 모스크바점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C&유통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강 부사장은 “2001년 개점으로 대한민국 아울렛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대표 아울렛 마리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차별화된 MD로 점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점장시절 매출 혁신을 이끈 점포들의 실전 영업·마케팅 사례를 담은 유통·마케팅 지침서 ‘일등이 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마케팅 이야기 넷(2008)’을 발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