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브랜드화 주목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애스크주니어’가 F/W 품평회를 열어, 백화점 및 대리점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품평회는 고급화 및 차별화 된 액세서리 상품 강화를 통해 ‘멀티 브랜드화’를 전면에 내세워 유통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 디자인 컨셉은 프레피룩을 트래디셔널 감성으로 풀어낸 것으로 미래지향적인 초경량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를 제안했다. ‘애스크주니어’는 최근 전월대비 25%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 80개 유통망과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 시즌 대비 물량을 200% 증가시키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런칭 첫 해지만 안정된 포지셔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시즌 오프와 더불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 및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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