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그렌’ 유통망 볼륨화
‘헤드그렌’ 유통망 볼륨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티샵 전개…전략 차별화

헤드그렌코리아(대표 강근석) ‘헤드그렌’이 유통망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 국내 전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
‘헤드그렌’은 효율상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 점을 착안, 지난 2년간 온라인과 마케팅에 주력해 멀티샵 유통망을 구축하며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 입점을 비롯 ‘지오지아’, ‘올젠’의 샵인샵 형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캐주얼 백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더 백(The Bag)’이라는 가방 전문 멀티샵 전개를 시작, ‘헤드그렌’은 40%의 구성비를 차지하며 ‘F/X 크레이션’ ‘람보르기니’ ‘토스칼라’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와 함께 입점해 있다.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천안 야우리, 목동 행복한 세상, 대백 프라자 등 차별화된 유통망 전개를 펼치며, 오는 8월 분당 삼성플라자, 수원 애경백화점, W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향후 ‘라비앤코’ 입점을 비롯 연내 10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