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도
모라도(대표 오무열)가 올 추동을 기해 공격 마케팅을 펼친다.
‘모라도’는 고객들의 마인드가 날로 젊어짐에 따라 이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지난 6월말까지 50개 매장 운영을 통해 1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4.3%신장한 ‘모라도’는 젊은 이미지의 제품을 가을부터 강화하고 매장분위기환기를 통해 전반적인 상승세를 도모한다. ‘모라도’매장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는 ‘M모라도’는 전체 생산비중의 16%에 해당되지만 판매는 21.3%로 높게 나타나 고정고객들의 마인드변화를 읽게 해주고 있다. 이에따라 가을에는 ‘M모라도‘물량을 19%까지 늘려 구성비를 높이고 매장분위기를 젊게 쇄신할 계획이다. 인기가 예상되는 특정상품의 경우 위탁보다 직접 생산해 물량확보와 품질관리를 제대로 실현한다는 것.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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