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백화점 및 가두상권에서 유아동복업체의 비효율 매장 정리가 활발하다.
‘트윈키즈’는 하위 5%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 정리를 진행 중이다. 기존 매출이 부진했던 곳과 오픈 매장 간 이동이 활발하다.
노석균 이사는 “로드샵 전개 6~7년차를 맞아 인테리어 컨셉 등을 정리 중이며 지방 소형 매장을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니콜라스앤베어스’가 F/W MD개편을 맞아 일부 매장에서 철수한다. 지난 6월초 갤러리아 대전점 철수에 이어 오는 7월말에는 AK 분당, 수원점 등도 정리를 단행할 예정이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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