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라’ 올아이원 부도
‘베비라’ 올아이원 부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인복 업체, 인수 진행 중

유아복 ‘베비라’를 전개 중이던 올 아이원이 최종 부도처리 됐다. 옵티머스는 의류사업 계열사인 올아이원이 부도금액은 86억4000만원을 처리하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업체 부도로 인해 청산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17일 사이 인수업체가 결정 될 예정이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신규 인수업체는 성인복과 쇼핑몰 운영을 하고 있는 패션업체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규인수업체 결정을 앞두고 유통은 정상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며 “현재 청산절차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브랜드 중단이 아닌 만큼 내부를 재정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