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산 웨스턴돔 점 당일 매출 2000만원 달성
‘코데즈컴바인’ 12번째 직영 멀티샵이 문을 열었다.
예신피제이(대표 정주모)의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이 15일 일산 웨스턴돔 점에 플래그십 샵을 오픈 했다. 지난 1월 국내 처음으로 마련된 대형 매장은 400평 규모 청주 복합점과 부산대점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만 7개점을 확보 했으며, 오픈 예정인 부평점(7/29)과 경방 타임스퀘어점(8/20)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일산 웨스턴돔 점은 120평 규모로 웨스턴돔 내 1층 중심 상권에 위치한다. 오픈 당일 수많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코데즈컴바인’의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상품은‘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씨코드’여성 라인과 ‘코데즈컴바인 포맨’남성 라인, 유니섹스 라인 인 ‘베이직플러스’, ‘코데즈컴바인 진’,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로 예신피제이에서 전개하는 전 브랜드가 한자리에 구성되어있다. 한국형 SPA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써‘코데즈컴바인’의 대형 멀티샵은 명동, 압구정, 이대 메르체, 노량진, 이천에 이은 것으로 현재 12개점에서 영업 중이다.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2009년 2000억(코데즈인너웨어제외) 달성을 목표로 6월 마감 전년 대비 25%의 매출 신장세다. 이러한 매출 파워는 가격 대비 제품력을 바탕으로 패밀리 브랜드화를 통한 개별 브랜드 확장과 대형점 개설로 국내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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