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양한 스 타일의 스트랩 슈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박경림의 슈즈 쇼핑몰 ‘뉴욕스토리 슈즈’에서는 정장,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하기 좋은 스트랩 슈즈를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글레디에이터 슈즈 등 스트랩 슈즈의 인기에 따라 ‘뉴욕스토리 슈즈’가 오피스 룩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인 것.
화이트와 블랙을 기본으로 골드, 레드,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가격 거품을 빼고 마진율을 낮춰 1만~2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성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뉴욕스토리 슈즈’ 디자인 실장은 “‘뉴욕스토리 슈즈’는 발이 편안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자체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어 고객의 요구대로 슈즈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림의 어반 쉬크 슈즈브랜드 ‘뉴욕스토리 슈즈’는 지난해 9월 런칭, 직장 여성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스타일리쉬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최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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