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피서 용품 등이 대박 세일에 들어갔다. 불황기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휴가철을 앞두고 다소 완화 되고 있어 유통업계가 집중공략에 나선 것. 휴가철 인기 아이템으로 무장한 무료 경품행사 및 할인행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할인폭을 제시하는 빅 세일이 알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여름 행사로 ‘르까프 쿨 프라이즈’를 올 여름 시즌까지 진행한다. 최저 40%~50%까지 할인 하는 행사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의류와 샌달 전 품목이 해당된다.
미샤화장품은 상반기 결산 ‘2009 고객감사 섬머 빅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 품목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여름 시즌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셀룰라이트 집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미샤 핫버닝 바디 3종’등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인터넷 호텔예약 서비스 제공업체인 호텔자바는 상시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호텔 숙박권과 각종 이벤트를 추가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자들이 알뜰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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