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대신 쌀 받아 독거노인 전달키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JDX골프’의 2번째 대형 직영점을 일산 덕이동에 오픈한다.
일산 덕이동 로데오 타운에는 ‘JDX골프’ 대리점이 6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최근 더 좋은 위치로 확장 이전하면서 297.52㎡(구60평) 규모의 직영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
오는 9월4일 오픈하는 일산 덕이동 직영점은 오픈시 협력업체의 화환을 사양하기로 했다.
화환대신 ‘이웃사랑 쌀’을 대신 받아 일산지역의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돕기로 한 것이다. ‘JDX골프’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가마를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고 적극 도울 방침임을 밝혔다.
‘JDX골프’ 1호점인 문정점은 5월 오픈이후 월평균 1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동종상권내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JDX골프’는 130개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9월까지 20여 개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JDX골프’는 내년 2월 잔디로와의 라이센스 계약 종료로 인해 올 하반기에 ‘JDX골프’로 전 매장의 간판 리뉴얼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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