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개점서 250억 달성 무난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이탈리안 스타일리시 스포츠 캐주얼 ‘카파’가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본점 7층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룰라,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커플 등 연예인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8명의 전문 모델이 마네킨쇼를 진행해 고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한편, 올해 1월 새롭게 런칭한 ‘카파’는 현재 56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이어 평택점, 건대점을 연달아 오픈, 8월말까지 58개 매장 오픈을 마무리 짓는다. 당초 계획이었던 올해 60개 매장 오픈과 매출 250억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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