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 출연 후 방문객 급증
이모찌오(대표 정명완)의 연예인 쇼핑몰 ‘헤이요’에 입점한 차예련의 쇼핑몰 ‘몰스룸’이 화제다.
차예련이 자신의 쇼핑몰 ‘몰스룸’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SBS 드라마 ‘스타일’에 카메오로 출연 시 입은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블랙 드레스에 크리스탈 미니 클러치를 매치한 엣지있는 스타일링이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몰스룸’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또 한 패션잡지의 9월 패션아이콘으로 선정,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몰스룸’ 마케팅 팀장은 “드라마 ‘스타일’ 방송이 나간 후부터 접속자가 이전보다 40%가량 급증했다”며 “차예련이 입었던 가을 상품이 모두 매진돼 2차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가을을 맞아 소재, 컬러, 길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된 셔츠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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