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 전국 주요 상권 확보 가속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가 하반기 매장 오픈에 주력, 올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점 등의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크리스.크리스티’는 높은 매출 실적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품·광고, 매장 인테리어 등으로 전국 주요 상권 매장 점주들에게 어필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크리스.크리스티’는 8월에 롯데 일산점, 대전 세이, 광주 충장로, 강릉점을 오픈했고 9월말까지 타임스퀘어, 원주, 서울 돈암 유터몰, 부산 연산, 충주, 용인동백 블루키, 대구 올브랜 등 10개 이상의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크리스.크리스티’의 정승원 전무는 “‘크리스.크리스티’는 유연한 클래식함과 유니크한 트렌드를 동시에 구현하는 원트루 스타일과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 공격적인 행보를 통해 2010년 이후에는 라인 익스텐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브랜드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향을 모색 중인 ‘크리스.크리스티’는 연이은 매장 오픈으로 올해 매출 목표인 25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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