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정윤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페리페라’ 모델 소이현이 엣지있는 ‘파티 퀸’으로 변신했다. ‘페리페라’가 제안한 경쾌하고 발랄한 올 겨울 메이크업 룩인 ‘글램 팝 레드 룩’을 통해서다.
레드 립이 포인트인 ‘글램 팝 레드 룩’은 자칫 고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레드 메이크업을 소이현만의 상큼한 매력이 묻어나도록 재해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레드 립. 올 연말 파티에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트렌디한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글램 팝 레드 룩’은 틴트와 립글로스로 촉촉한 레드 립을 표현해 주는 것이 포인트. 이에 진한 블랙 컬러의 펜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블랙 아이라이너와 레드 립의 클래식한 매치가 조금 지루하다면 그레이 펄 섀도우를 과감하게 활용해 볼 것. 이번 룩은 레드 립을 결코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 연말 파티 외에도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에 활용하기에 좋다.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올 F/W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드 립 메이크업”이라며 “‘페리페라’가 제안하는 ‘글램 팝 레드’룩은 레드 립을 고전적으로 풀어내기 보다는 라이트하고 경쾌하게 해석해 20대에서 30대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페리페라’ 글램 팝 레드 룩 How to
-LIP : 키스 틴트 1호 체리로 입술 전체에 물들이듯이 바른 후, 원더 키스 글로스 8호 레드로 촉촉함과 생기를 더해준다.
-EYE : 베리 나이스 펜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메우듯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플래쉬 컬러 아이즈 7호 스모키를 눈두덩이에 발라 소프트 스모키 아이 완성
-NAIL : 로즈네일 패리스 레드로 손끝까지 블링블링하게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