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출시 가을바람을 막아줄 점퍼는 안감이 패딩처리 돼 있어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남아용 맨투맨 티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두께의 원단에 공룡무늬로 포인트를 살려 자연과 빈티지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바지는 허리라인을 밴드로 처리해 쪼임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촘촘하고 탄력 있게 짜인 시보리 소재를 사용해 옷이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했으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여아용 점퍼는 가오리 모양으로 활동성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나비무늬가 들어간 롱 티셔츠는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와 세련됐다. 또 바지 허리라인에 신축성이 좋은 컬러밴드로 포인트를 줘 ‘오시코시’만의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특징을 살렸다. 스판 소재의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이들이 불편 없이 뛰어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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