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화보촬영…신개념 슈즈 홍보
리복 코리아 ‘락포트(대표 마이클콘란)’가 트렌디를 강화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컴포트화의 리딩 브랜드로써 새롭게 포지셔닝을 강화해 기존 고객을 포함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젊은 층에게 어필한다.
‘락포트’는 드레스포츠라는 드레스화와 컴포트화를 접목시켜 컴포트화의 신개념 슈즈를 출시했다. 컴포트화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탈피해 30대를 메인으로 패셔너블하고 젊은 감각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하반기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여성라인까지 선보일 것”이라며 “6~9㎝ 힐 제품을 비롯해 드레스포츠의 다양한 슈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포트’는 지난 8월 맨즈헬스 화보 및 10월 최여진과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젊은 층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