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ishome.typepad.com 아틀란티스홈(엄마 블로그)
//seaofshoes.typepad.com 씨오브슈즈(딸의 블로그)
엄마와 딸이 블로그를 통해 같은 취미를 교류하는 것도 부러운 일이네요. 다만 아빠가 돈을 무척 많이 벌어야겠구나 하는 아주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의 블로그에 가보면 딸 제인 올드리지의 사진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엄마와 딸이 동시에 블로그를 운영하니까 서로의 블로그에 조언도 많이 해주고 특히 사진자료는 함께 도와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청소년이 되어 갈수록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사라져서 고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오늘 소개해드린 엄마와 딸의 블로그 처럼 가족 간에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가족은 가족카페를 재미있게 운영을 하면서 가족 간에 즐겁게 카페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 카페는 많은 시간이 흐르면 그 가족의 역사가 되어 있을 테지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세대를 떠나 가족 간의 소통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독자 여러분도 알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