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부·까르뜨니트 총괄 본부장 선임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까르뜨니트’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패션사업부 총괄 본부장에 이성기(李成基) 상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이성기 상무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팀장,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소비상품부 수석부장, 차이나리테일매니지먼트 아시아지역 의류사업 총괄상무, 포실코리아 한국지사장을 역임했다. 수입명품 시계, 주얼리에서 완구, 패션까지 다양한 소비재 분야 영업, 마케팅전략 전무가인 이성기 본부장은 “‘까르뜨니트’가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로 발전하는 차별화된 명품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성기 본부장은 마리오 패션사업부와 ‘까르뜨니트’를 총괄 관장하게 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마리오는 패션사업부 책임경영을 추진, 패션과 아울렛 사업간 동반 시너지 효과 창출로 패션 유통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