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모집 20일부터 원서접수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뷰티색채학’전공을 신설, 2010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뷰티색채학’ 전공은 앞으로 우리나라나 우리 교육계에서 필요로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이미지컨설팅, 컬러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뷰티 에스테틱전공자, 색조 화장품 제조, 데몬스트레이터, 컬러리스트, 패션디자이너 등 인간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전문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뷰티예술과의 신인숙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이 유일하게 신설한 전공으로 향후 색채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진학에도 전공상 연계성을 갖고 전문가로서의 역할증대와 새로운 영역의 확장을 이룰수 있는 비전있는 전공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신인숙 교수는 1998년 한성대학의 예술대학원 교육특성화로 현재 뷰티예술과를 신설해 국내 처음으로 이·미용계의 석사시대를 개척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예술학 석사학위를 수여함으로써 많은 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기여했다. 이어 이번에 ‘뷰티색채학’전공을 신설하고 오는 11월20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관련문의는 한성대 예술대학원 교학과 김동근 과장에게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