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WI
호주 AWI(Australian Wool Innovation) 본사는 지난 3일 친환경 소재인 울의 다양한 특징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Wool Carbon Alliance(울탄소연대)를 발표했다. WCA는 환경친화적인 섬유가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울이 환경을 위한 자연적 해결책임을 주장한다.
AWI는 이 협정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목양업자와 과학자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으며 한 가족이 울로 된 옷을 입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울은 재생가능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특징이 있어 친환경 섬유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