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퍼블릭, 신규 도입
슈리퍼블릭, 신규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그 부츠’ 매출 볼륨화

슈리퍼블릭(대표 박혜민)이 신규 브랜드 도입을 비롯 본격 겨울 아이템 판매에 나섰다.
지난달 20일부터 신상품 및 시즌 상품 세일 행사를 시작한 슈리퍼블릭은 ‘제시카심슨’ ‘빈스카무토’ ‘유나이티드‘ 등 F/W 제품 30%, 일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부 품목을 11만1000원에 판매한 빼빼로데이 이벤트는 당일 300~400족 판매로 4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등 기본 스타일 외에 다양한 아이템을 가미한 부츠 아이템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12월 초 어그 스타일 롱부츠를 시즌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세일 품목과 함께 매출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양털, 스웨이드 등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 10개 스타일을 6000~7000족 수량으로 진행, 젊은 층은 물론 중년층까지 어필할 계획이다. 또 10대 청소년을 메인 타겟으로 한 ‘켄지걸’을 도입해 10만 원대 초반의 중저가 가격대 제품을 공급한다. 내달 초부터 마켓테스팅 차원에서 일부 상품을 우선 선보이고, 내년 S/S에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강기문 실장은 “어그 스타일을 시즌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세일 품목과 함께 매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브랜드별 차별화를 두고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