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이효리 자켓·점퍼 기증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유니세프 후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 마련을 위한 ‘모든 어린이와 행복한 세상-러브마트&콘서트’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계 인사들과 영화배우 안성기, 이병헌, 원빈, 가수 소녀시대 등의 연예인들이 기증한 애장품들로 경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경매의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클라이드.n’ ‘탑걸’ ‘지지피엑스’를 전개 중인 연승어패럴도 자사 브랜드 ‘클라이드.n’의 모델인 샤이니, 김소은과 ‘탑걸’의 모델인 이효리가 착용한 자켓 및 점퍼 등 친필 사인 아이템을 기증했다. 한편 연승어패럴은 이번 유니세프 후원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공공후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