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 주요 百 오픈 활기
탠디(대표 정기수)가 전개하는 ‘베카치노’가 신규매장을 활발히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과 10월, 11월에 걸쳐 롯데 포항점, 인천점, 부평점, 부산 서면점 등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롯데 부산 광복점에 신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내년에는 약 15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2007년 런칭한 ‘베카치노’는 고급스러움과 시크한 감각의 클래식&모던, 페미닌한 로맨틱&엘레강스, 편안함과 스타일이 조화된 내추럴 이지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베카치노’의 관계자는 “‘베카치노’는 차별화된 스타일과 독특한 감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피플과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베카치노’는 신세계 강남점, 현대 코엑스점과 목동점, AK 분당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