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스포츠’ 대리점주 반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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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마케팅…인지도 확보 돌입

2년 전속 모델로 ‘김남주’ 기용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스포츠’가 내년 런칭을 앞두고 순조로운 유통망 확보를 보이고 있다.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퓨전 골프 캐주얼웨어인 ‘마코스포츠’는 탄탄한 조직력과 대리점주의 수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국 가두 상권의 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전국 1차 라운딩 결과, 200여 개 매장 점주들이 2010년 1월말 예정인 런칭쇼 참석을 확정했으며, 현재 1차년도 상반기 40개 매장의 사업 계획 대비 오픈 매장 목표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사업 계획 조정과 추가 물량 발주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마코스포츠’ 영업총괄인 성인택 부장은 유통전략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지역별 신흥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전국 가두 상권 내 틈새를 공략한 중소형 점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입소문을 타고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우수한 대리점주를 까다롭게 선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스포츠’는 런칭 전부터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차별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구사를 위해 배우 김남주<사진>를 2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마코스포츠’는 김남주를 앞세워 ‘마코스포츠’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내년 런칭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안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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