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조직개편·인사단행
패션사업부문 이원화
니나리치 사업부 신설
캐주얼사업부 아웃도어팀 가동
▲제일모직(대표 황백)이 최근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패션부문은 패션사업 1부문과 패션사업 2부문으로 이원화했다. 1부문은 박창근 전무가 총괄하고 2부문은 김진면 상무가 진두지휘한다.
또한 ‘니나리치’ 사업부가 신설돼 정화경 상무가 맡는다. 캐주얼사업부 신규 사업팀으로 아웃도어팀에는 최창학 부장이 선임됐다. 내부 인사로는 고유현 상무가 ‘빈폴’ 컴퍼니장을, 김정미 부장이 레이디스 사업부, 정상현 상무가 ‘빈폴’상품기획을 담당하며 ‘빈폴’전략담당은 박현수 부장이 한다. ‘구호’팀장에는 원은경 과장, ‘르베이지’팀장은 윤정희 차장이 맡았다.
박종건 이사, 상무 승진
▲예신피제이(회장 박상돈)가 박종건 이사<사진>를 상무로 발령하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또 영업부 이수영부장 안창호부장 디자인실 김진희 부장 등을각각 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총 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했다.
문희숙 본부장 이사 승진
▲데상트코리아의 ‘르꼬끄골프’ 문희숙 사업부장<사진>이 내년 1월1일부로 이사로 승진한다. 문 본부장은 F&F 출신으로 ‘엘르스포츠’ 런칭 및 ‘MLB’ ‘레노마골프’ 등을 담당했으며 최근 2년 동안 ‘르꼬끄골프’를 맡아 올해 30% 신장세를 이룬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표재홍 사장, 30일 귀국
▲표재홍 J&M코퍼레이션 대표<사진>는 지난 24일 홍콩, 싱가포르등 아시아 국가로 시장조사 및 관련업무를 위한 출장을 떠나 30일 귀국한다.
KFDA 송년회 성료
▲디자이너 그룹 KFDA(회장 황재복·사진)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압구정 베니건즈에서 회원 및 백화점바이어, 프레스, 관계자등을 초청해 송년회를 가졌다.
코오롱스포츠, DSLR 매니아 배낭
▲‘코오롱스포츠’가 포토트레킹 배낭인 ‘히든’과 ‘그랑데’ 블랙 시리즈를 선보인다. 블랙 시리즈는 렌즈 케이스 탈부착 밴드, 포토 트레킹 카메라 스트랩, 지지대 평판을 더욱 강도 높은 소재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확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용도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또 몸에 주는 피로감 최소화를 위해 등산배낭에 적용되는 이중 스폰지 어깨 끈과 등판의 인체공학적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히든’이 24만 원, ‘그랑데’ 30만 원으로 선보인다.
‘GIII’ 2010년형 실버 아이언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 공식수입업체 마스터스인터내셔널(대표 신철순)이 2010년 신모델 ‘GIII’ 실버 아이언을 출시했다. 페이스 전체에 1.8mm의 하이머레이징과 바깥둘레에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최대화시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