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명필 -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신년사] 정명필 -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앞장

희망의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구염색공단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단 새 집행부는 위기를 타개하기위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원가절감과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미 각 부문에서 경영여건을 크게 개선시키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입주업체에 에너지 요금을 한시적으로나마 인하할 수 있었던 것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입니다. 올해는 기존단지와 확장지구로 분리된 공동폐수처리장의 통합운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여 효율적인 설비 개선과 원가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신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제 국내섬유산업은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업계, 기관, 단체 등 입체적인 노력의 결과로 올해는 침체경기를 벗어나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조심스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한해를 시작하면서 관련 기관, 업계 및 입주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있는 제품생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섬유 및 염색업계 관계자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도약하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