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다문화 가정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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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성장 고객사랑 보답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최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져 화제를 모은다. 고객들의 신뢰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트레비스’가 겨울철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를 전달한 것. ‘트레비스’는 지난 달 16일 보령시 대천성결 교회를 방문 해 불우 이웃 및 제 3세계 선교행사인 다문화 가정 돕기 행사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의류 9727피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트레비스’ 배정우 전무는 “‘트레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해 참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처럼 훈훈한 정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만큼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트레비스’는 급격한 경기 불황과 여러 악재 가운데서도 롯데를 비롯한 주요 백화점 등 목표한 대리점 오픈이 전년대비 28%로 증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프로골프 구단을 창단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골프 & 레포츠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가고 있다. 한편 ‘트레비스’ 측은 올해도 두 자릿수 매출 신장과 탑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TV 제작지원, CF 방영 및 프로골프 선수 확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으로 더불어 사회적 공헌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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