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60주년 ‘헤드’ 헤리티지 주목
런칭 60주년 ‘헤드’ 헤리티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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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히스토리 아이템 출시
스키플레이트 증정 이벤트도

‘헤드’가 올해 브랜드 런칭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스키복은 브랜드 히스토리를 승화전사 기법으로 담아 ‘헤드’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60주년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점퍼가 55만9000원, 바지가 39만9000원이다.


60주년 플리스도 출시했다. 5가지 컬러로 가볍고 따뜻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보온 옷으로 적합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 핏으로 봄에는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올 겨울 어그부츠를 대신할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패딩부츠를 내놨다. 여성전용 패딩부츠 ‘프린세스’는 벨크로 형식으로 신고 벗기가 편하며 부드러운 보아(BOA)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패딩부츠 ‘오프로드’는 신발끈 형식으로 디자인돼 발목을 보호해 주며 경량소재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60주년을 축하하는 온라인 박물관을 홈페이지 내에 오픈 하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응모한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한정판 스키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한편 ‘헤드’는 1950년 항공엔지니어였던 하워드 헤드가 3년간 개발한 최초의 메탈스키를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1967년 ‘헤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통해 스포츠 의류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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