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크루·옴파로스·제이폴락’을 전개하는 더신화(대표 고영근)가 지난해 12월28일 2010 송년 행사로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인터크루’ 전속모델인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자회사 씨유덴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안영미 등이 참여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중계본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직접 운반 전달해 훈훈한 마음을 함께 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사회 공헌 활동 및 윤리규범의 제정 및 실천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2월27일 신세계그룹에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윤리경영 시상식에서 이마트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홍영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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