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진’
뒤태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드슨 진’ 김사랑 ‘시크릿 가든’서 입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수년 전부터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비단 여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청바지는 멋스러운 스타일의 필수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진은 질 좋은 원단과 정교한 입체 재단으로 만들어져 착용했을 때 몸매를 잡아주고, 움직임도 편해서 찾게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뒤태를 살려 주는 것이다. 입체 재단을 통해 엉덩이는 올라가고 다리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어 명품 바디 라인을 만들어 준다.


‘허드슨진’을 공급하는 허드슨진코리아가 프리미엄 진에 대한 견해를 내놓으며 홍보력을 과시했다. 청바지의 명품화를 위해 옆 라인의 스티치 디자인이나, 바지 뒷주머니의 디자인과 문양, 심벌이 브랜드를 부각 시켜주는 중요 요인이 된다. 이는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특별한 아이템을 소장했다는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김사랑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착용한 허드슨진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무톤 재킷과 진한 인디고블루 컬러의 프리미엄 진을 착용해 완벽한 몸매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고, 다리는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했다.


미국 프리미엄 진의 대표주자인 ‘허드슨 진’은 개성과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섹시함을 극대화하고, 편안함까지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서 탄생 된 미국 브랜드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즐겨 입는 청바지 브랜드로 유명하다. ‘허드슨 진’의 뮤즈는, 전설적인 록 그룹‘롤링 스톤즈’의 리더‘믹 재거’의 딸, ‘조지아 메이 재거’가 전속 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그녀가 입어 전 세계적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유명세를 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