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S/S “풍요롭고 내추럴하게”
12 S/S “풍요롭고 내추럴하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V베스트소재 설명회 성료


2011-12 S/S에는 좀 더 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들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지난 22일 개최된 ‘2012 S/S 프레미에르 비죵(이하 PV) 베스트 설명회’는 PV 본사 관계자들이 내한해 올 시즌 선보였던 소재들의 특성과 방향을 전했다.


또 샘플소재를 만져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시즌의 베스트 컬러와 패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시즌의 소재 경향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질감과 색감의 리얼리티를 살려 참가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먼저 프레미에르 비죵 필립 파스케 사장은 올 시즌 전시회의 전반적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PV 패션 디렉터인 샤뜰리에 씨는 전시관별 베스트 아이템과 전체적 총평을 전했다.
샤뜰리에 씨는 “이번 시즌 소재들은 굉장히 세련되고 정교한 직물들로 구성됐으며 과시적인 요소를 줄여 리스크를 감소시켰으나 직물 자체는 풍요로운 느낌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또 내년 시즌 전시에 대해서 “미래의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담아낸 소재들로 새롭게 시도할 것”이라 밝혔다.


올 시즌 전시회에서 가장 많이 선호된 원단 사진은 www. premierevision.com의 Fashion 섹션에서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